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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도심서 '의문의 총탄'…7명 부상

중국 쓰촨성 도심서 '의문의 총탄'…7명 부상
중국 쓰촨성 난충시 도심에서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시민 7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공안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오후 2시쯤 난충시 진위링정거리에서 행인 7명이 총탄에 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오후 2시쯤 갑자기 '팡' 소리가 난 뒤 길을 지나던 모녀로 보이는 2명이 처음으로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1시간 가량에 걸쳐 잇따라 부상했는데 부상자 3명의 몸에서는 공기총 납탄으로 보이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쓰촨성은 지난 1일 '쿤밍 철도역 테러'가 발생한 윈난성과 인접해 있으나 이번 사건에 테러 관련성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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