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카르툼 대학에서 현지시간 11일 시위를 벌이던 학생 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다르푸르에서 최근 발생한 반정부 폭동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던 학생 200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학생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최루탄과 곤봉 등을 사용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다르푸르에서는 지난 몇주동안 오마르 하산 알-바시르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폭동이 일어나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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