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부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서 알렸던 스위스의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가 두 번째로 쌍둥이 자녀를 둘 전망이다.
스위스 언론들은 페더러의 부인 미르카가 오는 7월 출산할 예정이며, 페더러가 또다시 쌍둥이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페더러 가족과 친밀한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더러의 첫 쌍둥이 딸들인 밀라와 샤렌느는 지난 2009년에 태어났다.
페더러 부부는 두 번째 쌍둥이 출산 여부에 대해 언급 하지 않고 있다.
세계 테니스 랭킹 8위인 페더러의 가족은 쌍둥이가 많은 편이며, 페더러의 누나 역시 쌍둥이를 출산했다.
스포츠계의 유명 스타 중에는 싸이클 선수 랜드 암스트롱과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 미식 축구선수 페이튼 매닝처럼 쌍둥이 자녀를 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패더러가 오는 7월 두 번째 쌍둥이를 보게 되면 새로운 기록이 된다.
(제네바=연합뉴스)
테니스 스타 페더러 부인 두번째 쌍둥이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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