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한 산란계 집단사육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5N8)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이 양계장 반경 3km와 10km 지점에 통제초소를 3곳씩 추가 설치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4일 AI 확진 지역인 경기도 평택시 한 농장으로부터 닭 5천200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담당 가축방역관이 현장 방문을 하지 않고 팩스로 이동승인서를 내준 것이 알려져 AI 방역을 허투루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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