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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신 자전거 탑시다" 수백 명 '누드 시위'

[이 시각 세계]

자전거 수백 대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멕시코와 페루에서 각각 열린 자전거 대회인데, 뭔가 좀 다르죠?

웃통을 벗은 남성들이 있는가 하면 하이힐을 신은 여성들도 자전거를 탑니다.

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대회인데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자전거를 더 많이 타자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회는 2004년 캐나다에서 시작됐는데 통근 환경이 나쁜 도시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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