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당국이 어제(8일) 추락한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기 사건과 관련해 테러 연루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히삼무드딘 후세인 교통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후세인 장관은 이 사안을 현재 말레이시아 국가안보 기관들이 수사하고 있으며 정보기관과 대 테러 조직도 동원됐다고 전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세인 장관은 또 사고기가 특정 세력의 공격으로 추락했다고 단정하지는 않았으나 승객 4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이 비행기에는 도난된 여권을 소지한 승객 2명이 탔던 것으로 드러나 이번 사건이 테러 조직의 소행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말레이 추락기 테러여부 수사…"승객 4명 신원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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