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경북 성주군 수륜면 토실마을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11ha 가량의 산림을 태우고 오늘 아침 9시쯤 큰 불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헬기 8대와 공무원 등 500여명을 투입했지만, 날이 어두워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오전 중 잔 불 정리 작업을 마칠 것"이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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