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는 대치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동네 병원뿐 아니라 대학병원의 전공의까지 동참결정을 내려 월요일인 내일 전국 곳곳에서 진료 파행이 빚어지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잇따를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도록 하는 한편 전국 시·도 보건소가 비상근무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비상진료 체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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