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전화통화를 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서 군을 철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국제사회와 관계가 악화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 직후 성명서를 내고 친 러시아계 시민이 많은 크림 반도에서 16일에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은 러시아 스스로 법적 근거가 없다고 입증하는 것이라는 데 오바마 대통령과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러시아가 국제 참관인을 받아들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대화를 위한 연락단체를 하루빨리 구성해야 한다는 데도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성명서는 이어 현안들이 진전을 보이지 않으면 '새로운 조치들'이 취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조치들'이 어떤 것인지는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