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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담장 뚫고 추락 '쿵'…유치원 버스 덮쳐

<앵커>

대형 트럭이 아파트 담장을 뚫고, 3m 아래로 추락해서 유치원 버스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담벼락 아래로 대형 트럭이 떨어져 있습니다.

세워져 있던 유치원 버스는 트럭에 짓눌려 찌그러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8일) 오전 9시 10분쯤입니다.

정차해 있던 15톤 트럭이 비탈길을 10m 정도 미끄러져 내려와 아파트 담장을 뚫고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두 차 모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 작업하다가 (차가) 밀려 내려왔어요. (어떤 작업을 하고 계셨나요?) (흙을 싣는) 상차 작업을 하다가 내려왔어요.]

경찰은 큰 소리와 함께 정차돼 있던 트럭이 미끄러져 내려갔다는 목격자들 진술에 따라 제동장치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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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20분쯤 대구시 남구 미군부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1300㎡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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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20분쯤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고 차량 4대와 건물 외벽 일부가 탔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김진원, 화면제공 : 서울 마포소방서·서울 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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