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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렘린궁 "우크라이나 사태, 신냉전 촉발 않을 것"

러시아 크렘린궁 "우크라이나 사태, 신냉전 촉발 않을 것"
러시아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이 신냉전을 촉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어제 현지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새로운 냉전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시작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러시아와 유럽국가들, 미국 사이에 깊은 이견이 드러났지만 그렇더라도 대화를 통해 서로 간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같은 접점을 어느 방향에서 찾아야 할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스코프는 이어 러시아는 크림 반도 상황이 나쁜 쪽으로 전개될 경우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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