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등 2개 국내운용사를 포함해 총 4개사를 중국본토 A주 투자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본토 A주란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주식 중 내국인과 허가를 받은 해외 적격기관투자자(QFII)만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을 말한다.
국내운용사가 국민연금 해외자산을 운용하는 위탁운용사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국민연금 해외주식팀 이지운 팀장은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11월말 현재 국민연금기금의 해외 투자자산은 80조원이며, 이 중에서 해외주식 43조원, 해외채권 18조원, 해외대체 18조원이다.
(서울=연합뉴스)
국민연금, 해외주식위탁에 국내운용사 2개 첫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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