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러시아의 무리한 개입에 항의해 자국에서 연수 중이던 러시아 군인 9명을 추방했다고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추방된 러시아 군인 가운데 8명은 대학에서 영어와 군사 프로그램 관련 연수를 받고 있었고 1명은 캐나다 군인들에게 러시아어를 가르쳐 왔습니다.
캐나다 방송 CTV 뉴스는 자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당국이 러시아 군인 9명에게 24시간 내에 캐나다를 떠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당국의 이런 조치는 앞서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와 러시아 양국 간 군사교류 활동 계획을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한 뒤 취해졌습니다.
캐나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 자치공화국에 자국군 병력을 배치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