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인 소설가 조정래 씨는 "안 의원 측과 민주당의 통합신당 창당이 마무리되면, 내일의 이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CBS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당이 만들어지면 싱크탱크는 필요가 없어질 것 아닌가"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안 의원에 대해 "지금은 정치 시련을 겪고 있는 단계"라면서 "잘 극복해 새 정치를 구현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의 통합 결정에 대해서는 "구태정치로 보이는 사람들을 새정치에 끌어들여 바꾸면 더 좋은 것"이라며 "헌정치라고 비판하는 것은 정치모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베스트 셀러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인 조 씨는 2012년 9월 안 의원의 대선출마 선언 자리에 참석한 데 이어, 안 의원 대선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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