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KDI의 '3월 경제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50만 명을 줄곧 웃돌고 있으며, 건설수주 역시 매달 40%씩 늘고 있습니다.
KDI는 또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불안이 다소 완화되면서 금융시장 역시 안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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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신종 마약의 최대 반입창구인 국제우편물을 이용한 마약 밀수를 차단하기 위해 우범우편물 선별에 전산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관세청은 전국세관 마약 수사정보교류회를 통해 마약 판매 사이트에 대한 기획조사와 문제의 사이트 접속을 즉시 차단하는 제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반인이 합법을 가장한 광고에 현혹돼 신종 마약을 사들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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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는 운전자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도로공사는 단속 대상을 미납금액 30만 원 이상에서 20만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단속 인력도 대폭 늘릴 방침입니다.
1년에 20회 이상 통행료를 내지 않은 차량은 2007년 하이패스 개통 이후 지난해까지 7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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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격차가 2004년 이후 가장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07년 3.3㎡당 830만 원까지 벌어졌던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매매가 격차는 524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는 동안 지방에선 세종시와 혁신도시 개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격차는 올해 다시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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