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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승합차, 세 아이 태운 채 바다로…'아찔'

[이 시각 세계]

미국 플로리다 해변에서 소형 승합차 한 대가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구조대원들이 서둘러 쫓아갑니다.

구조대원이 접근해서 운전자를 말리려는 도중에도 차량은 계속 움직이고 파도가 몰아치면서 차가 뒤집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 계속됩니다.

다행히 잠시 뒤 아이들을 차에서 무사히 구조해냈는데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이 자신의 세 아이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가려고 했던 건데 구조대원들이 제때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자칫 참사가 일어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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