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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200만 명 개인정보 털렸다

KT 홈페이지를 해킹해 1천170만명의 고객정보를 빼낸 혐의로 29살 김 모 씨 등 전문 해커 2명이 구속됐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개발한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KT 홈페이지를 수차례 해킹해 빼낸 고객정보를 텔레마케팅 대표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는 지난 2012년에도 전산시스템을 해킹당해 87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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