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는 9일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 추천·등록을 완료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오늘 전했습니다.
중앙선거위원회는 어제(5일) "전국의 모든 선거구 선거자회의들에서 추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들을 해당 구 선거위원회들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로 정확히 등록하였음을 보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거위는 또 김정은 제1비서가 지난달 18일 북한 전역의 모든 선거자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에 대의원 후보자로 등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 후보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의 대의원 선거는 선거일 두 달 전 공고, 공고 후 10일 이내 중앙선거위원회 구성, 선거일 15일 전 선거인 명부 작성과 공시, 선거일 3일 전 후보 등록 완료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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