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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성매매 미끼 금품 털어…30대 여성 영장

노인 성매매 미끼 금품 털어…30대 여성 영장
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공원에 있는 노인들에게 성관계할 것처럼 접근해 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윤모(37·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4시 40분께 대구시내 한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서모(66)씨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하자며 여관으로 유인, 서씨가 욕실에 있는 사이 현금과 직불카드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현금 40만원과 카드 2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는 훔친 직불카드를 이용해 18회에 걸쳐 80만원 상당을 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윤씨는 주거가 일정하지 않다"면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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