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가 귀국한 후 자살한 캐나다 병사의 유족에게 전역비로 1센트, 우리돈으로 10원을 보냈다가 파문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AFP통신은 롭 니컬슨 캐나다 국방장관이 고 저스틴 스타크 상병의 유족에게 몰지각한 관료적 실수가 문제를 일으켰다며 진상 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2살에 숨진 스타크 상병은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7개월 동안 보병으로 복무하고 귀국했다가 같은 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고인의 어머니는 이후 지난달 28일 정부로부터 뒤늦게 '전역비'란 명세가 적힌 1센트 수표를 받았습니다.
수표가 발송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스타크 상병의 자살에 아프간 파병이 실제 영향을 미쳤는지는 수차례 재판이 열렸으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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