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6.4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을 하루 앞두고 오늘(5일)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인천시장이 돼 인천이 가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극복하는 게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는 길이기 때문에 외면할 수 없는 충정에서 몸을 던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천시장 출마 경쟁력에 대해 "시장, 군수, 구청장을 지냈고 장관과 국회의원을 해 정치적 행정적 경험이 많으며 사심 없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이뤄내는 역사를 가진 게 경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 이임식은 내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유 장관의 사직에 따라 인사청문회 준비와 후임 장관에 대한 업무보고 등으로 상당기간 안행부의 업무 공백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당장 지방선거 준비나 주민등록제도 개선, 지자체 파산제도 도입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 후임 장관 임명은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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