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광고산업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축이자 불황극복의 키워드"라며 "기업은 국내 광고를 늘려야 하고 국민은 광고에 대한 나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고 활성화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의 선순환구조를 견인하는 마중물이자 밑거름"이라면서 "국민은 광고를 한번 더 보는 것이 나라 경제를 살린다는 심정으로 광고를 사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사장은 "국내외 매출 비중을 고려했을 때 대기업들은 국내 시장에 연간 2조 천억 원 정도를 더 투입해야 한다"며, "그래야 국내 경기도 살고 언론 매체도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의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 도입에 대해서는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라는 차원에서 보더라도 함께 도입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면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시점이 됐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어 "중간광고 등에 대한 시청자 인식의 전환과 함께 각 지상파 방송은 횟수 제한 등의 방법으로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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