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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러-우크라이나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

반기문 총장, "러-우크라이나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당국이 직접 대화에 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모든 관계 당사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지난 1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러시아가 직접 개입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러시아와 유럽안보협력기구, 유럽연합, 미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특히 "기자회견 직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구체적 행동에 나서지 말고 평화적 해결을 모색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며 "키예프에 간 얀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도 우크라이나 당국에 동일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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