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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개막…테러·스모그 대책 집중 논의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 즉,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3일) 오후 3시에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협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정협 개막식에는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 등 정협 위원 전체 2천229명 가운데 2천17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양회에서는 집권 2년 차를 맞은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의 국정 운영을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각종 조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지난 1일 밤 쿤밍 철도역에서 무차별적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이번 테러 문제가 주요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모그 문제를 비롯한 환경오염 문제도 이번 양회의 주요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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