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와 눈을 동반한 겨울폭풍이 미국 거의 전 지역을 또 덮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콜로라도주 동남부에서 매사추세츠주 남부까지 2천414㎞ 지역에 영향권을 둔 겨울폭풍이 동부 해안 지역으로 향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캔자스주에서 펜실베이니아주까지 최고 30㎝의 눈이 내리고 워싱턴DC 등 수도권과 필라델피아에도 15㎝가량의 강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폭풍 예보로 전국적으로 1천300여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1천700여 편은 지연 운항했습니다.
오하이오주 남서부 일부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고 클리블랜드 북동부의 레이크 카운티는 43%의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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