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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등 2관왕

조용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등 2관왕
가수 조용필 씨가 제 1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 24무브홀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조용필 씨는 19집 '헬로'의 수록곡 '바운스'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윤영배 씨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3집 '위험한 세계'로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을 수상해 최다 부문 수상자가 됐습니다.

그룹 엑소는 '으르렁'으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상을 받았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씨도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팝 음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옐로우 몬스터즈가 '레드 플래그'로 '최우수 록 음반', 글렌체크가 '유스!'로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부문 수상자가 됐습니다.

자이언티는 '레드 라이트'로 최우수 알앤비&솔 음반', 나윤선 씨가 '렌토'로 '최우수 재즈 음반' 상을 받았습니다.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는 남자 부문은 지드래곤, 여자 부문은 이하이 씨가 뽑혔습니다.

공로상은 한국 재즈의 대모인 보컬리스트 박성연 씨가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국대중음악상'은 대중가요와 인디 음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심사 중심의 시상식으로 모두 2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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