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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40대 남성 난동 7명 사상

독일에서 40대 남성이 잇따라 3곳에서 흉기와 총기로 난동을 부려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독일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난동을 부린 중국 상하이 출신의 48세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독일 서부 뒤셀도르프시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여성 변호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사무실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어 근처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서 여직원을 살해하고 음식점으로 이동해 난동을 벌이다 무장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결혼 문제와 관련해 이들 변호사 사무실에 변론을 맡겼지만 만족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범행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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