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김행 전 대변인이 공모 절차를 거쳐 신임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으로 결정됐으며, 내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달 17일 신임 원장 초빙공고를 냈으며, 공모에는 김 전 대변인을 포함해 6명 정도가 지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성평등교육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양성평등 정책수립과 관련한 공무원 교육과 여성역량 강화, 전문인력 교육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행 전 대변인은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낙마한 윤창중 전 대변인과 공동으로 지난해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대변인직에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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