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 운동 이후 일본이 조선의 민간인들을 불태우거나 총살, 생매장하는 등 대량 학살한 참상을 목격한 미국인의 고발이 1922년 3월 5일자 워싱턴 타임스에 보도됐다. 사진은 당시 기사 전문으로 기고자인 로버트 워드(Rovert L. Ward)는 윗 사진은 어린 조선 소녀들에게 총구가 겨눠진 모습, 아랫 사진은 처형 후 살아남은 조선인을 일본군이 다시 생매장하려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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