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색과 상암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백화점과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수색역 일대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수색역 구역 6만㎡ 부지는 DMC 종사자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백화점과 호텔이 들어서는 '원스톱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3만 6천㎡ 규모의 DMC역 구역은 상업기능을 갖춘 광역생활권 중심거점으로 개발되고, 수색역과 DMC 사이의 차량기지 이전구역 4만4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외 나머지 구역에 대해선 경의선 철도 지하화와 남북통일 등 미래 여건변화를 염두에 두고 유보지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상반기 중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변경 사전협상 등 절차를 고려할 때 2016년에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 수색, 상암DMC와 연계 개발…복합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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