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국계 자본인 LOCZ(엘오씨제트)코리아가 신청했던 영종도 내 카지노 투자 적격심사 청구에 대한 최종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당초 지난달 LOCZ 측이 청구했던 카지노 투자적격 사전심사에 대한 결과를 오늘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문체부는 LOCZ 측에게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 있고, 이에 대한 절차적인 문제로 다음 달 초순으로 발표를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다음 달 4일쯤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OCZ코리아는 중국계 인도네시아 부동산 그룹인 리포와 미국 카지노업체 시저스가 합작한 국내 법인입니다.
LOCZ 측은 오는 2018년까지 영종도 미단시티 부지 안에 8천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레지던스, 컨벤션센터 등을 짓고, 카지노를 운영하겠다는 투자계획서를 문체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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