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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 가입

박근혜 대통령,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 가입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는 여성 대통령과 국무총리들의 모임인 세계여성지도자평의회에 가입했다고 평의회 측이 26일 밝혔습니다.

로라 리스우드 평의회 사무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의 평의회 가입을 기쁜 마음으로 선언한다"며 "박 대통령은 가족의 정치적 유산 뿐 아니라 스스로의 성공적 업적으로 인해 일찍부터 한국 정치에서 견실한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취임 당시 평의회 의장인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으로부터 평의회 가입 초청을 받았습니다.

평의회는 지난 1996년 비그디스 핀보가도티르 핀란드 대통령과 리스우드 사무총장이 공동 설립한 유엔 소속 단체로, 현재 48명의 여성 대통령과 총리 출신들이 가입돼 있습니다.

평의회는 여성 지도자들의 존재와 목소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젊은 여성들이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여성관련 주요 현안을 제기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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