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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달러당 6.135위안…7개월 만의 최저

위안화, 달러당 6.135위안…7개월 만의 최저
최근 절하 추세인 중국 위안화 가치가 26일 오전 한때 약 7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위안화 가치는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한때 달러당 6.1351위안까지 내려 지난해 7월 30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후 소폭 회복해 오전 11시 20분 현재는 달러당 6.1267위안을 나타내고 있으나 7거래일째 하락을 이어갔다.

인민은행이 이날 고시한 1달러당 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은 전날보다 0.0008위안 오른 6.1192위안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0일 이래로 가장 높은 것이다.

한편 DBS는 중국이 내달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이전에 달러·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현행 1%보다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DBS는 보고서에서 인민은행이 지난 19일 순차적으로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한 이후 위안화 기준가격을 계속 높였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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