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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747이 474로 환생, 별에서 온 정책"

전병헌 "747이 474로 환생, 별에서 온 정책"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제시된 '474 비전'에 대해 "당장 먹고 살기 힘든 국민에게는 공허한 숫자놀음이자 별에서 온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 경제성장률,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을 뜻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747'이 이륙도 못하고 사라지더니 박근혜 정부에서 '474'로 환생했다"고 말했습니다.

'474 비전'은 2017년에 3% 대 초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성장률을 4% 대로 끌어올리고, 고용률 70%를 달성하며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 가는 기초를 닦겠다는 구상입니다.

전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의 만기친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는 혁신적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며 "혁신의 출발점은 장밋빛 청사진이 아니라 전면적 인사쇄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박근혜정부가 졸속·맹탕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매달리는 동안 국민의 살림살이는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며 "가계부채 1천조, 소득 양극화 극복의 해법은 경제민주화 실천, 복지 확대, 임금주도형 내수경제 성장전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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