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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체결국과의 수출입 증가…비체결국과는 감소

FTA 체결국과의 수출입 증가…비체결국과는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와의 수출입은 재작년 보다 0.5% 줄었지만 협정 체결국가와의 수출입은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FTA 체결국과의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서 수출은 FTA 미체결국에 대해서는 1.3% 증가한데 불과했으나 FTA 체결국에 대해서는 3.5%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도 FTA 미체결국과는 2.2% 감소한 반면, 체결국과는 2.2%나 증가했습니다.

FTA 체결 국가 가운데 지역별로는 수출이 미국에 대해 6%, 아세안 3.6%, 유럽자유무역연합 63.3% 증가했습니다.

또 지난해 전체 교역 가운데 FTA 체결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6%로 재작년의 34.8% 보다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FTA 활용률은 66.9%로 재작년 보다 4.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FTA 활용률은 특혜관세 혜택이 가능한 품목의 수출 가운데 FTA 혜택을 받기 위해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된 품목의 비중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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