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25일 마감된다. 현재로선 대만 유안타(元大)증권의 단독 입찰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동양그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유안타증권 하나다.
유안타증권은 이달 초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 당시에도 단독으로 LOI를 제출했다.
당시 LOI를 제출하지는 않고 인수의향만 밝혔던 사모펀드(PEF) 등 세 곳은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막판에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단독입찰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3월 1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께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동양증권 본입찰 오늘 마감…유안타 단독입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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