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이 포근해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밖에 공기가 많이 탁하니까 외출 자체가 꺼려집니다.
서울도 이런데 중국은 더 얼마나 괴로울까요.
베이징을 비롯한 우리나라와 가까운 지역들 벌써 5일째 극심한 스모그입니다.
오늘(24일) 서울의 미세먼지농도가 잠깐 200마이크로그램 선까지 올라갔었는데, 베이징은 벌써 며칠째 300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또 스모그경보까지 내려져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공기의 흐름이 아주 안정되어 있는 것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보시면 남서쪽에서부터 조금씩 기압골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 예보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가 되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이 탁한 공기, 조금 더 견디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지만 뿌연 하늘,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서울의 낮 기온 12도 선이 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봄 날씨 못지않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요가동작 배우기!>
- 기어가는 자세에서 오른발을 양손 사이로 가져온다.
- 왼쪽 다리는 한 뼘 뒤로 보내고 골반을 앞으로 밀어 바닥 쪽으로 눕고 오른쪽 무릎이 발목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무릎 아래에 발목을 유지한다.
- 상체를 오른쪽으로 회전해 오른손으로 왼쪽 발등을 당겨 뒤꿈치가 엉덩이 가까이 오도록 하고, 왼쪽 허벅지를 바닥으로 누른다.
- 10초 호흡한 뒤 손을 풀고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오른쪽 다리의 무릎을 펴준다.
- 왼쪽 다리는 꼬리뼈를 뒤로 밀며 가슴이 허벅지에 닿도록 앞으로 숙여 10초 호흡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시행한다.
- 전신을 스트레칭 해 뭉친 근육을 푸는 데 효과가 좋다.
네, 목요일 비가 전국적으로 좀 넉넉하게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고 나서도 계속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베이징은 서울과 비슷한 기온 분포입니다.
상하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런던과 파리에도 비 예보, 로마는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내일 LA에도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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