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최종 메달 집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하며 빅토르 안, 안현수의 활약상을 11위로 꼽았습니다.
USA투데이는 "러시아에 귀화한 빅토르 안이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어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며 "미국 출신의 빅 와일드 또한 스노보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최국 러시아의 선전이 1위에 올랐고, 미국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12개의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이 2위, 네덜란드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3개의 메달을 가져간 것이 3 위에 자리했습니다.
USA투데이는 특히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한 국가였다면 총 메달 수에서 6위에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초반에 열린 루지에 힘입어 종합 1위를 달리던 독일이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6위에 자리한 것이 4위로 뒤따랐습니다.
네덜란드가 선수단 규모 대비 메달을 가장 많이 딴 국가 1위에 오른 것이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5차례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를 딴 데 그친 벨라루스가 금메달 5개를 따며 종합 8위에 오르는 등 선전한 것이 6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밖에도 26개국이 메달을 따 동계올림픽 최다국 메달 기록이 2006년 토리노 대회가 같아 깨지지 않은 것과 노르웨이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과 마리트 비에르옌이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뛰어난 남녀선수 자리를 꿰찼다는 것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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