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영상] '소치 화제 커플' 안현수-우나리, 폐막식서도 포착

23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대한민국 대표팀만큼이나 우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죠.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빅토르 안)가 러시아의 다른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러시아 국기를 들고 등장했습니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해 소치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안현수. 그의 곁을 지켜준 사랑스러운 여인 우나리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안현수와 함께 최고의 화제를 몰고 다녔습니다. 경기 전 훈련할 때도, 경기 후 메달을 따고 난 뒤에도 늘 함께였던 두 사람은 폐막식에서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누구보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 생생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