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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기념우표 나온다…美 우정공사 디자인

세계적인 IT기업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를 기념하는 우표가 나올 전망입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입수한 미국우정공사의 시민 우표자문위원회 문서에 따르면 2015년도 기념우표 발행계획 목록에 스티븐 잡스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또 현재 잡스 우표의 디자인은 개발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잡스 이외에도 만화 캐릭터인 스누피와 비틀스의 존 레넌,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 등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기념우표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미국우정공사는 기념우표 발행 대상을 아직 심의 중이며, 워싱턴 포스트에 공개된 목록이 최종안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잡스는 애플의 공동창업자이자 혁신의 상징으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 2011년 췌장암 투병 끝에 숨졌습니다.

미국우정공사는 미국의 주목할만한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재, 문화예술인, 운동선수 등 매년 20개 내외의 주제를 정해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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