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식점 등에서 무전취식 등을 한 혐의(사기 등)로 양모(48)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술과 안주 등 30만원어치를 먹고 나서 돈을 내지 않고 도망치는 등 올해 1월 2일부터 최근까지 14차례에 걸쳐 무전취식과 업무방해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영세식당과 주점 등을 상대로 끊임없이 무전취식과 행패를 부린 양씨가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여죄를 수집, 구속했다"고 말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 경찰, 14차례 무전취식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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