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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끝났어 연아야!" 김연아 꼭 안은 스승

최고의 연기로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김연아는 경기를 마치고 걸어나와 신혜숙 코치와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누구보다 초조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던 신혜숙 코치는 은반 위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낸 제자를 말없이 안아주었습니다.

김연아가 그간 느꼈을 엄청난 부담감을 누구보다 잘 아는 류종현 코치는 "끝났다, 끝났어"를 외치며 김연아를 따뜻하게 격려했습니다. 

신혜숙 코치와 류종현 코치. 매 순간 김연아의 곁을 지켰던 두 코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김연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그녀의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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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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