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가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짜릿한 클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아사다 마오는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큰 실수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린 아사다는 기술점수 73.03점, 예술점수 69.68점 합계 142.7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55.51점을 더한 198.22점으로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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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