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13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항 남서쪽 약 1.6㎞ 해상에서 6.46t급 어선 C호가 침수되면서 뒤집혔다.
이 사고로 송모(59)씨 등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선원이 침수 피해를 확인하자마자 직접 122(해양 긴급 신고)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C호는 부표와 충돌하면서 뱃머리 부분에 구멍이 생겨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배 연료인 경유는 다행히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경 측은 전했다.
태안해경은 사고 선박을 학암포항으로 예인하는 한편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충남 서해서 어선 전복…선원 2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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