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수도권 뉴스입니다. 2모작, 많게는 3모작까지 가능한 벼 품종이 육성돼서 농가 소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이번에 육성된 벼는 재배기간이 매우 짧은 극단기성으로 경지 이용의 효율을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품종입니다.
보시죠.
파종 후 100일 이내에 수확이 가능한 벼 품종이 육성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모작은 물론 3모작까지 가능한 벼 품종 '중모1032'를 육성해 2017년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남 남부 평야지가 재배 적지인 새 품종은 5월에 파종할 경우 100일 이내, 7월에 파종하면 75일 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2모작을 할 경우 6월 하순 볍씨를 바로 논에 뿌리는 직파 재배를 하면 9월 하순 다시 마늘 재배를 할 수 있으며, 3모작은 2월 하순 감자를 파종하고 6월 중순 벼 직파, 10월 초순 시금치 파종이 한 논에서 다 이뤄질 수 있습니다.
[남민희/농진청 식량과학원 과장 : 소득작물의 파종시기와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새 품종은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약하므로 제때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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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지를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전거대여소는 화성행궁광장과 연무대 국궁체험장, 화서문 입구, 장안문 종합안내소 등 화성 주변 4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자전거는 모두 135대로 하루 이용요금은 1천 원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있어야 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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