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통해 직접 제작한 음란물을 퍼트린 혐의로 56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성인사이트인 '소라넷'에 클럽을 개설해 회원 1천550명을 모집한 뒤 이들의 음란행위를 담은 사진을 찍어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집이나 모텔 등에서 회원들의 모임을 주선해 음란물을 만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을 받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란물 제작과정에서 회원들에게 성행위를 강요했거나 대가로 금품을 건넸는지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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