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가장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신차딜러협회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의 캘리포니아주 시장 점유율은 2012년 4.6%에서 지난해 3.9%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의 시장 점유율도 3.7%에서 3.4%로 내려앉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현대와 기아차 등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업체는 새로운 모델을 투입하지 않은 대가를 치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업체 스바루는 2012년 1.9%였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2.5%까지 올라 점유율이 가장 빠르게 올라간 업체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도요타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18.5%로 1위 자리를 지켰고, 3위는 10.4%의 포드, 4위는 7.4%의 쉐보레였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는 곳으로 지난해 171만 대의 신차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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