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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아 닮은 꼴? 오스먼드-골드, 은반의 미녀들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경기에서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은 두 선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스먼드와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입니다.

소녀시대 윤아 닮은 꼴로 이미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틀린 오스먼드는 이날 매혹적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평소 김연아를 우상이라고 밝혔던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 또한 오스먼드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강렬한 레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경기에 나선 그레이시 골드는 화려한 외모와 더불어 우아한 연기를 선보여 쇼트프로그램에서 68.63점으로 4위에 오르며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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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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