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공군사관학교 교장은 4년간 수석을 차지한 여생도가 대통령상이 아닌 국무총리상을 받게 돼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 "재심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장은 오늘(19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대통령상 수상자로서의 결격사유, 법규정 해석에 문제가 있었는지 법리적 판단을 다시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교장은 "오는 27일 공사 졸업식에 앞서 이르면 내일 재심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사는 제62기 졸업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수석인 정 모 여생도에게 차석 졸업자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상을 주고, 1등 상인 대통령상에는 차석인 김 모 생도를 선정해 성차별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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