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경의 픽톡] 두산베어스 맏형 홍성흔, 주장다운 듬직한 모습 '팀 활력소'

2014. 02. 18 두산이야기 시작됩니다:)

두산베어스 이야기①



두산베어스 연습구장의 모습. 파노라마 샷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구역을 나누어서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들의 모습.


연습구장에 도착했을 때 선수들은 단체로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더 땀을 내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몸풀기가 끝나고 다른 선수들은 삼삼오오 사라졌는데 한 선수가 바지를 걷어올립니다.

내야수 김재호 선수군요! 무릎에 밴드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그때 다가오는 두산베어스의 주장 홍성흔 선수!

저랑 같은 남양 홍씨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오늘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눈 선수입니다^-^

홍성흔 선수는 주장답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선수들을 잘 챙겨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선수들을 바라보는 듬직한 맏형 홍성흔 선수를 담아보았습니다.


※ SBS스포츠는 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2014 프로야구 전지훈련캠프 픽톡(Pic-talk)'을 통해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프로야구팀들의 생생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드립니다.

(글/사진=SBS 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 편집=온라인뉴스팀)